그렇습니다.
가장 중요한 본질은 제품과 서비스가 사용자에게 주는 경험.

우리는 경험에 어떠한 가치를 부여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사용자의 일상에 스며드는 것.

우리가 생각하는 디자인이라는 것은 그것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사용자의 경험을 위한 디자인, 그것이 우리의 디자인에 대한 본질입니다.
우리는 보기에만 좋은 제품과 서비스는 디자인하지 않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라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합니다.

사용 설명서를 읽지 않아도 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우리가 생각하는 디자인에 있어서 사용자 경험의 시작입니다.
제품과 서비스의 디자인도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듯,
사용자들의 취향에 따라 변해갈 수 있습니다.

사용자를 위한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연구하여,
익숙하지만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만들어 나갑니다.
작은 변화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전하고자 하는 사용자 경험은 그러한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부터 보이는 부분까지.

더 좋은 사용자 경험을 위해,
우리는 끊임없이 디자인에 대해 연구하고 실험합니다.
우리가 제공하는 모든 제품과 서비스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의 디자인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서비스의 성격은 다르더라도 예측 가능한 사용자 경험을 통해,
사용자로 하여금 익숙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합니다.